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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교 22년… 한국불교 세계화 선봉에

격변하는 21세기, 인간 불성의 회복운동 일어나야

뉴욕, 뉴저지 불자들의 천수경 낭송과 회주 휘광스님의 목탁소리를 시작으로 열린 법회 모습

뉴욕, 뉴저지 불자들의 천수경 낭송과 회주 휘광스님의 목탁소리를 시작으로 열린 법회 모습

종교기관 탐방: 뉴욕 불광선원

2011년 조계종 미동부 해외 특별교구로 지정
“인재불사 우선” 혜민·일미스님 등 배출
등록 교인 650명… 매주 200여명 법회참여

미주 한국불교의 시초는 1960년대 후반으로 70년대를 거쳐 80년대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업스테이트 뉴욕 타판에 위치한 뉴욕 불광선원은 1996년 휘광 스님에 의해 창건되어 올해로 22주년이다. 미주 제일 포교 도량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하며 날로 성장 중이다

■ 창립과 연혁

뉴욕 불광선원은 1996년 7월1일 뉴욕 태판 지역 관음전 건물을 매입, 그해 10월13일 조계종 중앙종회 의장이던 설정 큰스님(현 수덕사 방장)을 모시고 개원 법회를 봉행했다. 이후 법정 큰 스님을 비롯 혜인 큰스님, 지광스님, 혜암 대종사, 강 청화 큰스님, 혜거 큰스님, 여연 스님, 폴 현각 스님 초청대법회가 이어져 왔다.

2001년 11월부터 9.11테러 희생자 영가 천도를 위한 천일 지장기도가 봉행됐고 드디어 2008년 4월 새법당 건물이 착공되고 2009년 5월9일 수불스님 초청 큰법당 개원 대법회가 열렸다. 2011년 1월에는 조계종 총무원으로부터 조계종 미동부 해외 특별교구로 지정되며 휘광스님이 초대교구장이 되었다. 미 동부 교구는 미동부 16개주와 캐나다 동부 지역 6개주를 관할하며 한국 불교 세계화에 기여했고 휘광스님은 작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했다.

뉴욕 불광선원 개원 20년을 맞아 2016년 4월17일 범종, 종각, 불사 회향 및 타종식이 열렸고 2017년 신중, 나한 탱화 점안, 2018년 5월 사리탑이 봉안됐다. 현재 등록 교인이 650명이며 매주 200여명이상의 불자들이 법회에 참여하고 있다.

■ 1,000일 기도회

휘광스님은 그때의 막막했던 심정을 말한다.
“업스테이트 뉴욕의 사찰에서 1,000일 관음기도를 봉행한 뒤 컬럼비아 대학에서 언어연수를 했는데 1년 3개월 되니 비용이 모두 소진되었다. 한국으로 가야하나 하던 중 친한 도반스님과 몇 몇 신도들이 사찰건립을 권했다. 루트 303 도로를 몇 차례 왕복하던 차 우연히 ‘For Sale' 팻말을 보고 들어와 보니 현재의 관음전인 낡은 고택이 있었다. 이 정도 터라면 괜찮은 암자 하나 세워도 될 것같은 영감이 들었다. 이것이 시작이었다.”

1996년 7월1일 건물 클로징 후 공사를 시작, 9월경 바깥공사까지 마무리 할 무렵 타운 홀 빌딩 디파트먼트로부터 스톱사인을 받았다. 알고보니 1772년 미 독립운동 당시 세워진 사적지였던 것, 다행히 내부공사는 완공되어 1996년 10월13일 개원할 수 있었다.
가장 어려웠던 점은 역시 재정적 문제였다.

“큰 법당을 짓기 위한 1,000일 기도회 당시 오전5시부터 6시까지, 낮 11시~12시까지, 하루 두 차례 기도회를 열었다. 목탁 소리 나는 사찰, 기도를 세게 하는 사찰로 소문나면서 신자들이 더욱 몰려들었다.” 고 한다.

휘광스님(두번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숭산스님 제자들, 타인종 명상센터 팀과 함께 한 불광선원 명상캠프 모습

휘광스님(두번째 줄 왼쪽에서 세 번째)과 숭산스님 제자들, 타인종 명상센터 팀과 함께 한 불광선원 명상캠프 모습

■ 법회, 부서, 동호회

뉴욕 불광선원 법회는 어린이부, 중고등부, 청년부, 장년부로 나뉘며 부서는 불광장학회, 상조회, 동호회 등이 있다. 현재 회주 휘광스님을 비롯 주지 문종스님, 총무 유경 스님, 교무 혜원 스님, 재무 성화 스님 등이 법회를 진행하고 불자들의 신행활동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숭산 스님 제자인 대성 스님, 현각 스님, 명행 스님과도 각별한 인연으로 맺어져 있다.

어린이부는 0세~5학년까지, 중고등부는 6학년~12학년 대상으로 매주 일요법회를 통해 교리 강좌 및 불교 신행과 자비실천행을 배우며 봉사활동에 열심이다. 대학청년부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공부, 실천하며 친목을 나눈다.

상조회는 개업, 결혼, 출산, 병문안, 장례, 문화행사 등에 적극 참여하며 동호회로 가릉빈가 합창단, 골프동우회, 참선반, 불광댄스 스포츠회, 산악회, 사경회가 있다. 올해로 20년이 넘은 공심회(골프동호회), 고전무용, 마음 치유 노래를 배우는 일심회의 활동이 활발하다. 특히 부처님 말씀을 음성공양 하는 가능빈가 합창단 활동이 주목된다. 봉사부로는 후원봉사부, 차량운행부, 대외홍보, 도량청정, 새신도 안내 봉사부가 있다.

■ 불광장학회

뉴욕 불광선원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다른 불사보다 인재 불사를 먼저 해야 한다는 믿음이다. 휘광스님은 “ 98년 장학재단이 설립되었는데 신도들 20명이 한달에 50달러씩 내어 1,000달러가 되고 1년이 되니 1만2,000달러가 되었다. 이 시드머니로 학생들을 공부시켰다. 거쳐간 스님만 18명이다.”

프린스턴대 박사 출신으로 현재 한국에서 마음치유학교를 열고있는 혜민 스님, 예일대 교수 일미스님, 하림스님(부산 미타선원), 일진스님, 능원스님, 진우스님, 선문스님 등을 배출했다.

여름에는 불교교양대학이 열려 불교기초 교리강좌, 수행법과 불교 예절 등을 배울 수 있다. 또한 뉴욕 불광선원은 연말이면 ‘ People to People ’ 지역단체를 통해 신도들이 후원한 물품과 성금을 라클랜드 카운티 주변의 저소득층과 불우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 타인종 요가&참선&명상 센터

지역의 백인을 비롯 타인종 불자들이 월요일 저녁이면 불광선원에 모인다. 30여명이 요가, 참선, 명상을 배우고 수련하면서 한국 불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있다. 이처럼 뉴욕 불광선원은 ‘터가 좋아 기도하면 이뤄지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나날이 한인이민자 및 타인종들의 몸과 마음을 쉬게 해주는 안식처가 되고 있다.

■ 뉴욕일원 유일한 사찰 한국학교…명상수업 인기

 

불광한국문화학교

“첫째가 어린이다, 불교의 미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있다”는 휘광스님이 설립한 불광한국학교의 수업 시작은 명상이다. 가운데가 교장인 성화스님.

“첫째가 어린이다, 불교의 미래는 어린이들에게 달려있다”는 휘광스님이 설립한 불광한국학교의 수업 시작은 명상이다. 가운데가 교장인 성화스님.

불광한국문화학교(교장 성화스님)는 뉴욕뉴저지 인근 사찰 중 유일한 한국학교이다. 큰 법당을 지으면서 관음전에서 한국문화학교를 열었다. 1.5세대와 2세대에게 우리말,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주면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갖게 해준다. 매주 토요일이면 관음전에서는 만4세부터 8학년까지 어린이들의 밝은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들린다.

9월부터 12월, 2월부터 6월 각각 15주간, 매주 토요일 오전 요일 오전 9시30분~12시 30분 3시간 동안 수준별로 한국어 수업과 역사 수업, 동화 수업, 아트, 한국무용, 다도, 예절교육, 요가 등 다채로운 문화수업을 받는다.

현재 25명의 학생들이 수업 받고 있는데 9시30분에 등교 후 단체로 명상을 하는 것이 특색이다. 명상은 학교에 오면 가장 먼저 하는 활동이자 법회에서 중요한 일과 중 하나이다.

지난 10년간 명상을 꾸준히 해오면서 아이들의 수업 집중도가 높아지고 변화와 성장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명상으로 ADHD 증세 보이는 2학년 학생이 치유, 수업태도가 좋아졌다고도 한다.

 

“격변하는 21세기, 인간 불성의 회복운동 일어나야”

■ 회주 휘광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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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자들이 보수적인 편이다. 대중과 소통하는 것보다 자기 수행, 해탈을 위한 종교이다 보니 조직이 없다. 오면 오고 안 오면 안 오고, 그래서 널리 포교가 안 되는 점도 있다. 서로 종교가 다르더라도 존경심이 있어야 한다. 불자들도 다른 종교가 뭔지 알아야 한다. 그래서 신약성경에 대한 설법도 하고 있다.”

휘광스님이 개신교가 운영하는 대구 계성 중고등학교 시절 신약 암송에 1등을 했었다니 그의 해박하고 철학적인 설법이 궁금하다.

“부처님 진신 사리탑 불사가 거의 완공단계다. 관음전과 법당 사이에 설치될 카페테리아는 10월이면 완성될 것같다. ”며 올해의 계획을 말하는 휘광스님, 건강유지를 위해 골프를 하고있다.

“미국에 10년만 일찍 왔더라면 영어공부를 제대로 하여 좀더 불교의 세계화에 이바지 했을 텐데, 공부를 더 못한 것이 한이다. 장학재단이 배출한 후배들이 아이비리그 대학에 가고 교수가 되어 고맙다.” 고 한다.

“지구 전체가 눈에 보이지 않는 인연과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21세기는 너무 격변적이고 다원적이다. 인간 불성의 회복운동이 일어나야 한다. 불교가 21세기 대안이 될 수 있다. 내가 좋은 이야기를 하면 좋은 에너지가 상대방에게 간다.”는 휘광스님은 통 큰 성격에 화안한 미소가 일품이다.

휘광은 1972년 관악산 삼막사에서 지환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5년 1월 사미계, 1975년 10월 비구계를 수지, 1974~76년 통도사 극락암과 오대산, 상원사 등의 제방선원에서 4안거를 원만성취하였다. 1976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승가학과 입학, 중퇴, 1987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선학과 입학, 1985년 졸업, 덕주사 주지, 백련사 주지 등을 역임후 미국에 왔다. 1998년 뉴욕불교사원연합회를 창립,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뉴욕불광선원(NY BULKWANG ZEN CENTER)
주소: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문의: 845-359-5151
BULKWANGZEN.ORG
# 법회안내
정기법회: 매주 일요일 11시
일반성인/ 청년(대학)부/ 중고등부/어린이부
인등법회: 매주 첫째 주 일요일 11시
신중기도: 매월 음력 초하루~초삼일

불광한국문화학교: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오후3시
#버스 안내
맨하탄: 오전10시 출발. 32가(구)우리은행 건너편
Speed's 카페 앞
뉴저지: 오전10시 출발. 팰팍 경찰서 건너편
오전10시15분 출발. (포트리) 센터약국 앞

<민병임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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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연등공양 안내문

부처님 오신날 연등공양 안내 및 행사 안내입니다.

불광선원 내 탱화

불광선원 내 탱화

귀의 삼보하옵니다.

사월이라 초파일 부처님 오신 날입니다.
꽃피고 새 지저귀는 신록의 계절에 순백의 설산으로 장엄된 롬비니 동산에서 부처님이 강탄하신 날입니다. 일체중생이 고통속에 있어 이를 편안케 하기 위한 일대사 인연으로 세상에 출현하신 거룩한 날입니다.
부처님 오신 날에는 등불을 밝힙니다.
등 공양은 불보살님의 광명이 우리들의 마음과 사회에 충만하기를 염원하는데 있습니다.
연등공양과 기도에 수희 동참하시어 좋은 인연 맺으시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립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 * 뉴욕불광선원

<연등 21일 특별 기도>
기도입재 : 4월 29일 일요일 (음력 3월 14일) 11시
기도회향 및 봉축 대법회 : 5월 20일 (음력 4월 6일) 11시

<봉축등 안내>
연등 / 영가등 / 지혜등 (학업성취등)
부처님 오신날 대중공양 (쌀, 과일, 꽃, 초등) 동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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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불광선원 설날차례 법회

뉴욕 불광선원 설을 맞아 11 일요법회  조상님께  합동차례를 올렸습니다.  

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 설을 맞아 11 일요법회  조상님께  합동차례를 올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300여명의신도들은 스님의 독경소리에 맞춰 정성껏 예를 갖춰 차례상을 올리고 조상을 기렸습니다
또한 아이들과 신도분들은  스님들과 노보살님들께 세배를 하고 덕담을 나누며 한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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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탱화 나한탱화 점안식 풍경

뉴욕 불광선원에서 11월 12일 일요일에 104위 신중탱화, 나한탱화 점안식을 여법히 봉행하였습니다.

뉴욕 불광선원에서 11월 12일 일요일에 104위 신중탱화, 나한탱화 점안식을 여법히 봉행하였습니다.
특히 서울시 무형문화재 경산어산의 기능 보유자이시고 한국불교 전통의례전승원장을 역임하신 서울 홍원사 회주 원명스님이 점안식을 집전하셨습니다.  300여명의 신도님들은 장엄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같이 동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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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위 신중탱화 나한탱화 점안식

많은 불자님들의 정성 어린 시주로 불광선원 큰법당에 104위 신중탱화와 나한탱화가 조성되었습니다.
법력 높으신 원명 큰시님께서 점안을 하심으로써 지혜와 위신력이 갖춰지게 될 것입니다.

많은 불자님들의 정성 어린 시주로 불광선원 큰법당에 104위 신중탱화와 나한탱화가 조성되었습니다.
법력 높으신 원명 큰시님께서 점안을 하심으로써 지혜와 위신력이 갖춰지게 될 것입니다.

탱화에 불보살님의 지혜와 자비의 마음을 담는 이 중요한 의식에 불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2017년 11월 12일 일요일 오전 10시
장소: 불광선원 큰법당
연락처: 845-359-5151 (오전 9시-오후 3시)
이메일: zenbulkwang@gmail.com
주소: 104 Route 303, Tappan, NY 10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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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달마사 주지 정범스님의 특별초청법회

2017년 8월 6일 뉴욕 불광선원에서 LA 달마사 주지 정범스님의 특별초청법회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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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8월 6일 뉴욕 불광선원에서는 LA 달마사 주지 정범스님의 특별초청법회가 있었다.

뉴욕불광선원과 오랜 인연을 맺어오신 스님께서는 인연법의 중요함을 설하시며 어렵고 힘든 이민생활에서 마음의 위로가 될수있는 미국내 한국불교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시는 염원을 세우시고 활동하시는 불사에 대해서 설법하시고 미래의 한국불교의 좀 더 발전된 모습을 염원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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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거 특별법문 - 능엄스님 법문

2017년 7월 30일 불광선원에서 하안거 특별법문 세번째로 능엄스님께서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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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30일 뉴욕불광선원에서는 하안거 특별법문 세번째로 능엄스님께서 법문을 해주셨다.

부모님께 효도하는 최상의 방법은 부처님 법을 공부하는것이라고 깨닫고 스님이 되신 능엄스님은 본인의 법명인 "능엄"인 "능엄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불법이란 결국 "참 나"를 찾는 길이라고 설법해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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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사 유경스님 특별법문

2017년 7월 23일 뉴욕 불광선원에서는 새로오신 유경스님을 모시고 특별법문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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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23일 뉴욕 불광선원에서는 새로오신 유경스님을 모시고 특별법문을 하였다.

스님은 웃자야경의 말씀을 통해 금생의 행복, 내생의 행복 그리고 최상의 행복을 이루는 법과 "불교의 무소유는 과연 무엇인가?" 에 대한 질문을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불자들이 보다 현실적인 의미의 불교적 믿음과 지혜를 가지고 행복한 삶을 가꾸어 나가는 방법과 의미에 대한 설법을 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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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 붓다사 주지 진오스님 특별법문

 

불광선원에서 지난 5월 14일 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에서 마라톤 스님으로 유명하신 마하 붓다사 주지 진오스님의 특별법회를 봉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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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4일 뉴욕 불광선원(회주 휘광스님)에서 마라톤 스님으로 유명하신 마하 붓다사 주지 진오스님의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마하 붓다사 진오스님은 달리는 스님으로 유명하시다.

법당 대신 길위를, 목탁대신 운동화를 선택한 남다른 구도의 길을 가시는 스님 답게 약간은 색다르게 법문을 시작하셨다.  법문을 하시기 전 “목탁새”라는 노래를 들려 주시고 불자들과 같이 부르시면서 우선 노래를 통해  불법을 전해 주셨다.

스님이 마라톤을 하게된 계기는 처음에 교통사고로 뇌의 3분의 1을 잃은 “토안” 이라는 베트남 이주 노동자를 돕기 위해 시작하셨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그 이후에 사회에서 소외된 이주노동자, 다문화여성, 탈북청소년을 돕기 위해 계속해서 달리고 계신다고 하셨다. 이후 일본, 독일, 베트남등 많은 곳을 달리시고 자비의 손길이 보다 확대되어 베트남 현지의 학교 화장실 건립을 위해 또 달리고 계셨다. 또한 미국에서 마라톤을 도전하시는 계획을 가지고 계셨다.

‘머리로 하는 자비보다 몸으로 행하는 자비가 더 어렵다’라는 말을 몸소 실천하시고 계시는 스님의 법문에 많은 뉴욕 불광선원 불자들은 부처님의 넓고 깊은 자비심에 대한 감동을 다시한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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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서 봉축법요식 봉행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7일 오후3시(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 파크사우스플라자에서 ‘제29회 국제봉축법요식’을 봉행했습니다.

▲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는 5월7일(현지 시각) 미국 맨해튼에서 제29회 국제봉축법요식을 거행했다.

조계종 미동부해외특별교구(교구장 휘광스님)는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5월7일 오후3시(현지 시각) 뉴욕 맨해튼 유니온스퀘어 파크사우스플라자에서 ‘제29회 국제봉축법요식’을 봉행했다.

뉴욕과 뉴저지에 위치한 10여 곳의 한인 사찰 스님과 불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이날 봉축법요식은 1부 공연과 2부 법요식, 3부 제등행렬 등으로 진행하려 했지만 더욱 거세진 비로 인해 3등 제등행렬은 아쉽게도 취소됐다.

1부 공연은 세등스님(하버드대 석사과정)의 법고 시연으로 시작됐으며 원각사 네울림풍물단의 사물놀이 공연, 뉴욕불교연합합창단의 찬불가 ‘부처님오신날’와 세계 민요 메들리 음성공양 등으로 분위기를 고취시켰다.

이어 정혜선 한국전통예술원의 부채춤 및 장고춤 공연, 불광선원 어린이합창단의 ‘탄생’ ‘작은 마음의 노래’ 공연, 소프라노 김명온의 ‘살아있는 모든 것 행복하라’ 독창 공연 등에 이어 참석 대중 모두가 ‘아리랑’을 합창했다.

2부 법요식은 조계종 해외특별교구장 휘광스님(뉴욕 불광선원 주지)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방글라데시 크멀불자단체 주지 칸달스님, 사카난다스님, 왓삼마키담미카람 분뚜언또어스님의 삼귀의가 이어졌다. 이어 소프라노 김윤주의 미국가 제창, 해외특별교구 자문위원 대성스님의 영어 반야심경 봉독됐다.

또한 뉴욕불교회 회장 소임을 맡고 있는 일본의 나카가끼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불교에 다양한 전통이 있고 국가마다 다른 수행법, 다른 경전을 우선시 하는 경우는 있으나 모든 것은 부처님의 가르침에 기초하고 있다. 또한 부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것은 모두 똑같은 전통으로, 이 자리를 빌어 탐욕과 화, 어리석음이 가득 차 있는 이 세상을 자비와 지혜가 가득 찰 수 있도록 모두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봉축법요식 행사에 2년째 참여한 배혜숙 씨는 “오늘 날씨가 좋지 않아 더 많은 현지인이 참여하지 못해 안타깝지만 뉴욕의 중심 맨해튼에서 불교계 행사를 꾸준히 하고 있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내내 불자들과 현지 미국인들은 특설무대에 마련된 관불대에서 아기 부처님 관불의식을 가지며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박인탁 기자  parkintak@ibulgy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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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선원 부처님 오신날 다시 보기

불광선원에서 4월30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장 사진을 전합니다.

불광선원에서 4월30일 부처님 오신날 봉축 행사를 가졌습니다.
현장 사진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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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선원 사월초파일 행사 안내

부처님 오신 날 또는 대한민국의 법정 명칭으로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입니다. 불광선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2012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 모습

2012년 부처님 오신날 행사 모습

부처님 오신 날 또는 대한민국의 법정 명칭으로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은 불교에서 석가모니가 탄생한 날로, 음력 4월 8일입니다. 불광선원의 연중행사 가운데 가장 큰 행사로, 기념법회·연등놀이·관등놀이·방생·탑돌이 등 각종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행사안내

오전 11시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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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포교 20주년 맞은 뉴욕 불광선원

미국 뉴욕 불광선원이 창건 20주년을 맞아 수행과 전법에 매진할 것을 서원하는 법석을 연다.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은 오는 17일 오전11시(현지 시간) 경내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범종불사 회향 및 수불스님 초청대법회’를 거행한다.

초기 20명 신도…주말엔 200명 운집

17일 수불스님 법문, 종각불사 회향 

미국 뉴욕 불광선원이 창건 20주년을 맞아 수행과 전법에 매진할 것을 서원하는 법석을 연다. 불광선원(주지 휘광스님)은 오는 17일 오전11시(현지 시간) 경내에서 ‘개원 20주년 기념 범종불사 회향 및 수불스님 초청대법회’를 거행한다.

뉴욕과 뉴저지 경계에 위치한 불광선원은 건립한 지 200년이 넘는 노후 건물을 매입해 1996년 7월 불사에 들어가며 개산했다. 불법재건축으로 몰려 공사가 중단되는 등 불사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같은 해 10월 20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개원대법회를 봉행하며 교포와 현지민 포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초창기에는 스님의 방사마저도 일요일이면 법회 장소로 내놓았지만 신도들이 절을 할 수 없을 만큼 협소했다. 법정스님 등 고국의 선지식을 해마다 2차례씩 초청해 법회를 여는 등 수행정진하며 포교한 결과, 개원 20년 만에 미국을 대표하는 한국사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주 일요일이면 30여 명이 참가하는 어린이부를 비롯해 200명이 넘는 불자들이 찾아 기도하고 있다. 특히 미국 내 한국사찰 가운데 유일하게 장년부, 청년부, 중고등부, 어린이부 등 각 법회마다 지도법사를 별도로 두고 법회를 이어가고 있다. 매주 토요일이면 40여 명의 어린이들이 한글학교를 통해 한국어와 한국문화, 역사를 배우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이면 현지인을 위한 요가교실과 명상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불광선원은 불광장학회를 설립해 인재불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불광선원이 양성한 대표적인 인재가 힐링멘토로 유명한 혜민스님과 하버드박사 출신인 일미스님이며 혜민스님은 휘광스님의 상좌다.

특히 휘광스님은 지난 2011년 1월 조계종 첫 해외특별교구인 미국동부해외특별교구의 교구장 소임을 맡아 불광선원 발전은 물론 미동부지역의 한국사찰간의 화합과 발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불광선원은 개원 20주년을 기념해 안국선원장 수불스님 초청법회와 300관 규모의 범종과 목어, 운판을 조성한 종각 불사 회향식, 성악가 박소림 씨와 연주가 Albert Pae, Andrew Pae 형제를 초청한 피아노·플루트 협연 콘서트 등을 연다. 특히 수불스님은 지난 2002년 6월 첫 법문에 이어 이번이 5번째 설법이다.

불광선원 주지 휘광스님은 “불교의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미국 뉴욕에서 사찰을 창건한 지 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다”면서 “이를 계기로 불광선원이 ‘미주 제일 포교신행도량’으로 거듭나게끔 더욱 더 정진하겠다”고 서원했다. 아울러 “해외에 거주하는 가족이나 지인이 있으면 부처님과의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한국의 불자님들이 전화 한통씩 하는 등 적극적으로 권선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불교신문3191호/2016년4월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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